내수 붐업 패키지를 정부가 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내수활성화 대책 추진방향 및 주요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정부, 지자체, 기업이 합심하여 내수 붐업 패키지를 추진한다는 내용이 골자이다.
내수 붐업 패키지 1 - 국내 관광 활성화
1. 메가 이벤트 개최
- 내나라 여행 박람회 : 10만명 참석 예상
- 드림콘서트 : 4.5만명 참석 예상
- 50여개 메가 이벤트를 연달아 개최하여 국내 관광 활성화 분위기 조성
- 백화점, 대형마트, 패션, 가전 등 다양한 업계에서 민간 할인행사 추진
2. 1인당 숙박비 3만원 휴가비 10만원 지원
- 최대 600억원 재정지원
- 일반국민 134만명에세 1인당 숙박비 3만원, 놀이시설 1만원 등 필수 여행비 할인 제공
- 중소, 중견기업 근로자, 소상공인 등 최대 19만명에게 휴가비 10만원씩 지원
내수 붐업 패키지 2 - 소비여건 개선 위한 인센티브 확충 및 여행 편의 제고
1. 문화비, 전통시장 소득공제율 한시 10%p 상향
- 4월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소득공제율 10%p로 상향
- 유원시설, 수목원 입장 등 문화 업추비 인정항목에 추가
2. 대체공휴일 확대
- 부처님오신날, 기독탄신일까지 대체공휴일 확대
- 공무원 연가사용
- 학교 재량휴업 촉진 등 공공/민간의 휴가 사용 적극 권장
내수 붐업 패키지 3 - 방한관광객 적극 유치
1. K-ETA 한시 면제
- 22개국 대상 K-ETA 한시 면제
- 중국, 동남아, 일본 등 국제항공 노선 적극 증편 등 코로나 이전의 80~90% 수준까지 회복 계획
2. 방한외국인 편의성 제고
- 출입국 행정서비스 지원 강화
- 외국인 국내 기차/고속버스 예매 편의 제고
- K-pop, 먹거리, 의료, 쇼핑, 뷰티 등 즐길거리 업그레이드
내수 붐업 패키지 4 - 내수 활성화 확산 지원
- 동행축제 3차례로 확대 개최
- 제로페이 가맹점의 위챗페이, 유니온페이 사용 가능토록 조치
- 온누리 상품권 구매한도 상향, 소상공인 전기/가스요금 분할납부 등 소상공인 지원
내수 붐업 패키지 5 - 민생경제 회복 지원
-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및 세제혜택으로 먹거리 가격 안정 유도
- 금융, 통신시자아 경쟁 활성화 방안 마련
- 주거용 오피스텔 대출규제 완화, 전세사기 피해자 금융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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