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애드센스 2번째 승인 - 승인 받기는 이제 감 잡음

by 모델코드 2023. 2. 17.

어제 날짜로 현재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이 블로그에 대해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필자가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2개인데, 지난 11월에 첫 번째 블로그에 대해 승인을 받고, 올해 들어 현재 본 블로그로 하여 2번째 승인을 받게 되었다.

부업을 통한 수익 창출에 대해서 생각이 있었고 그 첫 관문을 블로그를 통한 애드센스 수익을 생각했었지만, 작년 11월 애드센스 승인 이후에 글을 포스팅 하더라도 수익은 지지부진한 상태였다.

블로그 수익화를 조금씩이라도 할 수 있다면 작은 성공 스토리를 만들 수 있고, 이 성공 스토리를 활용하여 셀링포이트화 하면 그 이후에 추가적인 수익도 노려볼 수 있었기에 뭐든지 부업을 시작하고 해당 영역에서 작은 성공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필자는 참고로 유료 강의나 수업을 듣지 않고, 유튜브나 블로그 등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정보들을 습득하여 진행했었다.

유료 강의를 수강하지 않아서인제, 결국 첫 번째 블로그는 수익을 거의 내지 못했기에,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하여 추가적인 다른 블로그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으로 티스토리에 2번째 블로그에 대해서도 글을 쓰기 시작했었다.

 

이렇게 2개의 블로그에 대해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보고자 한다.

1. 첫 번째 블로그 - 승인 요청 기준 4개월 만에 승인

첫 번째 블로그에 대해서 승인 요청 했을 때는 계속적으로 발견된 문제를 해결하라는 메일을 받았었고 어떠한 문제인지를 명확하게 알 수가 없어서 애드 고시라는 것을 실감했던 시기이다. 승인을 받기 위해 약 20여 개의 포스팅을 했었고 필자의 생각이나 글이 아닌 전문 영역에 대해 글을 따와서 편집하여 올리는 형태로 진행을 했었다.

수정사항이 뭔지 모르겠어서 조르듯이 지속적으로 승인요청을 했었지만 문제해결을 하라는 메일만 돌아오고 하여 관두자는 생각으로 약 2개월 가량은 방치를 했었던 기억이다.

그 이후에 전문적으로 티스토리 애드센스로 수익을 이루는 유튜버들의 영상을 참고해서 내 글을 구글에서 인식을 못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서치콘솔을 통해서 내 글들을 등록하는 절차를 거쳤다.

내 글을 모두 인식을 시킨 뒤 다시 승인 요청을 했지만, 또 바로 승인은 되지 않고 문제해결 요청 메일을 받았고, 그 이후에는 티스토리의 세팅 값을 유튜버들이 하라는 데로 일단 다시 한번 정비를 하고 승인 요청을 했더니 승인이 났었던 기억이다.

 

2. 두 번째 블로그 - 승인 요청 기준 약 2주 만에 승인

두 번째 블로그인 현재 본 블로그는 11월에 첫 글을 시작으로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하여 블로그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썼었고, 본 글을 보시는 분들도 보면 알겠지만, 총 글의 개수가 10개밖에 되지 않는다. 다만 첫 번째 블로그와는 다르게 전문적인 글을 따와서 수정/편집하여 작성하지 않고 정말 내가 경험하고 아는 지식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였다.

또한 이 블로그를 애드센스 승인 요청을 할지 안 할지 알 수 없기에, 굳이 글을 많이 써야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미미한 수준이기는 하나 거의 첫 번째 블로그의 애드센스 승인 이후에 올린 정보성 글과 유사한 수준으로 조회수가 나오고 있었고, 이렇게 생각해서 직접 작성하는 글에 조회수가 나온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10개까지만 글을 작성하였고, 10개를 작성한 '23년 2월 1일 자로 애드센스 승인 요청을 올렸고, 2월 16일 자로 승인 완료 메일을 받았다.

 

정리

- 애드센스 승인은 한번 받기가 어렵지 처음 받아본 경험이 있다고 하면, 그때 받기 위해 지켰던 기준대로 진행할 것

- 영화나 전문영역의 글을 쓰고 마지막에 감상평 등을 적을 수도 있지만, 본인이 잘 작성해 놓은 약 1천 자 이상의 블로그가 있다면 굳이 글이 20개 이상의 많은 포스팅이 필요하지는 않을 수 있음 (필자는 10개로 승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