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올해는 여행비를 조금 아낄 수 있는 방법부터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2026년 10월과 11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6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고, 일반 여행객은 최대 10만원, 청년은 최대 14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경비 50%, 최대 10만원 환급
이번 혜택에서 가장 눈여겨볼 것은 ‘지역사랑 휴가지원’입니다.
하반기 사업 대상 지역을 여행하고 조건을 충족하면 실제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여행객은 1인당 최대 10만원, 청년은 최대 14만원까지 환급됩니다.
예를 들어 대상 지역에서 인정되는 여행경비로 20만원을 사용했다면 최대 10만원을 환급받는 방식입니다. 단순 할인과 달리 여행 후 환급받는 방식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어떤 지역을 여행해야 할까?
현재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 대상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강원 화천군, 경남 고성군·산청군·함양군·밀양시·거창군, 경북 안동시·영천시, 충남 서천군·태안군, 전남 장흥군·영광군·완도군
대상 지역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여행 전에 반드시 최신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중요한 것은 여행을 먼저 하고 나중에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 전에 계획을 신청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여행 계획 신청
② 지자체 승인
③ 대상 지역 여행
④ 여행경비 증빙자료 제출
⑤ 최종 확인
⑥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환급**
따라서 가을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 전에 신청 조건과 대상 지역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박과 교통 할인도 함께 확인
여행가는 가을에는 환급 혜택 외에도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비수도권 숙박상품에는 숙박 할인권 약 8만 장이 배포되며, 올해 처음으로 섬 지역 숙박할인권도 운영됩니다.
섬 지역의 경우 7만원 이상 숙박상품은 5만원, 7만원 미만 상품은 3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자동차 여행객이라면 티맵을 이용해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고 최대 3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열차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인구감소지역 자유여행상품을 통해 열차 운임 100% 상당의 할인권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가을 국내여행 전에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이번 가을에는 무작정 여행지를 정하기보다 할인과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 지역을 먼저 찾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특히 여행경비 50% 환급은 모든 국내 여행지에 적용되는 혜택이 아니기 때문에 대상 지역과 신청 조건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숙박 할인이나 교통 할인까지 함께 활용한다면 가을 국내여행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올가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가는 달’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혜택과 신청 조건을 확인한 후 여행지를 정해 보세요.
※ 환급 및 할인 혜택은 대상 지역, 기간, 예산 및 신청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행 전에 반드시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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