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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세계 500대 부자 자산 증가액 1위는 머스크

by 모델코드 2024. 1. 7.

 

 

 

얼마 전 기사에 올해 세계 500대 부자 자산 증가액과 관련한 뉴스가 나왔습니다. 블룸버그 집계로 기술업계 억만장자들의 순자산이 48% 증가했다고 합니다. 역시 돈이 많은 사람들은 더 많은 기회로 자산을 증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00위 중에 대한민국 사람은 228위의 이재용 회장이 유일합니다.

 

 

 

 

 

1. 개요

- '23년 한 해 세계 500대 부자의 순자산이 총 1조 5천억 달러 (약 1천947조 7천 500억원) 이 불어난 것으로 집계

-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지수 (Billionaires Index) 집계에 따르면 세계 500대 부자들의 순자산 가치 총액은 지난해 1조 4천억달러 (약 1천 817조 9천억원) 가량 줄었다가 올해 반등해 작년 감소분을 회복

 

 

 

 

 

 

 

2. 특이사항

- 경기 침체 우려와 인플레이션, 고금리, 지정학적 혼란에도 부자들의 재산은 기술기업 주식들의 기록적인 강세 덕에 크게 불어날 수 있었다고 함

- 기술 분야 억만장자들의 순자산 총액은 인공지능(AI)을 둘러싼 뜨거운 관심에 관련 기업의 주가가 대폭 상승하면서 연간 48% (6천 580억달러, 약 854조 4천 130억원) 늘어남

 

 

 

3. 주요 내용

■ 일론 머스크 (1위)

- 올해 자산을 가장 많이 늘린 사람은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

- 지난 해 자산가치가 1천 380억 달러 (179조 1천930억원) 가량 하락해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에게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내줬다가 올해 되찾음

- 머스크 순자산은 연간 954억달러 (123조8769억원)가 늘어 총 2320억달러 (301조2520억원)

 

■ 루이뷔통모에헤너시 (2위)

- 명품 둔화 등으로 주가가 내려간 탓에 세계 2위 부자로 밀림

 

■ 제프 베이조스 (3위)

-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는 올해 순자산 713억달러 (약 92조 5831억원) 추가, 총 1780억달러 (약 231조 1330억원)

 

■ 손정의 

- 소프트뱅크 회장으로 소프트뱅크가 거액을 투자한 공유 오피스업체 위워크 파산 등 여파로 '23년 11억달러 (약 12조4284억원)의 자산 잃음

 

■ 이재용

- 한국인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유일하게 세계 500대 부호 명단에 이름을 올림

- 이 회장의 순자산가치는 올해 33억8000만달러(약4조3889억원) 늘어 99억달러(약 12조8552억원)가 되었으며, 세계 부호 순위는 22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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